모비일기 1
게임일기2025. 8. 27. 14:04
약간 틈이 생겨서 그동안의 시간을 정리해본다
지난글보니까 감회가새롭다..
마비모가 3월27일 오픈이었는데 문자등록해놓고 사전캐릭터등록 그때부터 했다
사실 나는 안 할줄 알았는데 마비노기 (그땐 하고있었음, 넥슨발운영과 유저 등등 맘에 안들어서 접었지만) 에 너무 광고를 해서 호기심과 사료때문에 시작했는데 모바일이 운용이 더 편할거라는 생각에 결국 옮겨탔다 점점 모비시간이 늘어나서 본가는 정리 그리고 둘다 목요일아침에 점검을 하는바람에 화가나서 두개다는 안하게 되었다 대체 무슨생각이지
그래도 모비에 정착할 수 있었던건 맘에드는 클래스가 있었기때문이다
사전때 이미 다들 직업을 고르는 분위기였는데 나는 빙결궁영상이 맘에 들었고 그때만 해도 마법원딜러일거라 생각했다
캐릭터이름도 빙결스럽게 짓고 정작 오픈일에 게임을 열어보니까 탱커란것이다 약간 당황했지만
띠용 근데 나는 원래 탱커를 좋아해서 오히려 좋아 그렇게 본직이 시작되었다
(이 사람은 다른 모 게임에서 암기학자가 메인직업이었음)
뭣보다 빙결술사의 압도적인 비주얼.. 원래 구 시드스넷타빠였던 나에겐 거부할 수 없는 비주얼이었다
여신의 날개에 입을 맞추어라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모비에는 없지만 ㅠㅠ 아무튼..
빙결마법에 딱히 흥미는 없었는데도 아무튼 예쁘다는소리다 3원소마법은 다 멋있긴하지만
아무튼 간지는 블쟈보다는 파이쟈나.. 마비에선 썬더지않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해보니까 플레이도 나쁘지는 않고 뭣보다 편해서 귀차니즘이 많은 나에게 좋았다 올라갈수록 말뚝딜도 가능하고
만약 올수동 손컨캐릭이었다면 키우는데 피눈물을 흘리고 지금까지 오래 못했을것이다...
오로라 처음 먹었을때 다른 사람에게 보호막을 걸어줄 수 있다는것에 너무 감동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본캐 올전설유효룬 보석스타2줄작 끝내주고 강화랑 만능천재정도만 남아서 쉬엄쉬엄 돌리고있는데 강화가 안되니 짜증난다
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없는것같다
부캐 .
부캐는 그냥 아무생각없다가 로열하모니 옷 업데이트하고 여캐가 왕가슴되는거 보고 꽂혀서 혹해있던차
신검교 여캐옷뿌리는거 보고 시작했다 오로지 패션에 죽고사는 에린일기 다른건 알 바없어 근데 왜 남캐는 롱검안주냐
부캐는 검방전사를 시작했다 응 또 탱이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조작재미는 탱이 좋은듯
딜도 영수증 떨어지는맛 보는게 있긴한데 여러모로.. 최강전사는 딜러라고 생각하지만
탱의 고유역할 게임 보스나 판 자체를 흔드는 능력이 게임과 상호작용하는 느낌이 강하게 있어 좋아한다
결과적으로 딜욕심은 떨어지지만 뭐... 나는 게임을 즐기는걸 좋아한다
탱은 어느 게임이든 좋다 나쁘다 논란이 있다가 약간 전투력 상향을 받고 중간정도의 인식에 머무는것같다
어쨌든 그 클래스가 필요하긴 하니까 라는 인식 희소하지만 밥을 굶을정도는 아니다 이런 느낌이다
사실 빙결보단 전사가 재밌다 근데 돌리기 귀찮다 하지만 어제 고로합성으로 현란을 먹어준 효녀부캐
앞으로도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153일만에 처음 본 현란님의 존엄이 상당하다
본캐는 다음주 현란절에 끼워줄생각이다 얘는 재화를 다 빨아가는데도 아직 보지 못한 현란을!!
아무튼 아튼시미니 고로신님께 감사 그동안 굳굳강강여날만 준거 용서해드립니다



거참 이게뭐라고 이 천검현란파낙공수치명게임아 너무하다 진짜
그리고 부캐가 3,4를 만들더니 5까지 늘어남
이건 원래 잡혀있는게 싫고 여러캐는 할 생각이 없었는데 부캐도 하다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뭣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작업하면서 너무 지루해서 돌리는시간이 많아서 어찌됐든 하게되었다..
근데 작업이 안끝나서 2시, 4시까지 못자다 보니까 결국 5캐를 다 키워버림...
하면서도 불쌍한 나는 어떻게 이렇게 살고있는걸까 대체 모비를 언제끌수있는걸까 생각했다
캐릭창에 불 들어와있으면 이 사람은 자는게 아닙니다 언제 잘수있을까 불쌍한 나
작업을 한게 아니라 게임을 한게아닌가 작업이 끝나도 캐릭터는 남으니까 응................ ...,,
작업을 하다보면 오토가 아니면 아예 게임을 못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일년에 한 길어도 두달정도밖에 게임하는시간이 없었다
모바일게임은 대단하네 제발 오토할일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소망ㅋㅋㅋ
이 게임을 하는이유 자기전에 누워서 허공쳐다보면서 1시간 돌리기였습니다 게임하기에는 너무 피곤하거든
누워서 하는 게임이 최고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본캐재화를 공유하는게 불편해서 타섭에 캐릭터 2개를 열었다..
9월이되면 또 캐릭터 창 한칸이 열린다고 하긴 하던데 그것도 해야되나 고민되네
사실 본섭도 본부말고는 열심히 한다기보단 동전으로 가죽뺏고 주말에 화석 좀 캐러가야지 이런 마인드이다
음유가 부캐 중 하나인데 너무 약해서 몇번이나 버릴까 괴로웠지만 이래저래 대안도 없고 그냥 키우고있는데
다른 직업하다보면 현타가 온다 게임이름이 마비노기인데 음유좀 어떻게해봐 그래도 키우다보면 뭔가 나아지겠지 유틸캐는 좋다
가을되면 바깥에도 좀 나가고싶다 여름 더운데 컴앞에 앉아있으려니 또 너무싫어 날씨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북해도 원해
본직.
빙결도 초반부터 성능 논란을 만들던데 지금은 조금 인식이 좋아졌다
아무튼 전작에선 종족문제 재화문제 클래스고정 등 아주 큰 적폐들로 하고싶은 직업을 못했기때문에
이 게임에선 그누가 억까를하더라도 원하는직업을 하기위해서 이름도 빙결스럽게 지었다 아무튼 오픈때부터 계속 했던건 확실하다
빙결스러운 옷은 별로없지만 직업비주얼이 맘에들어서 만족하면서 하고있다
비주얼하니까 빙결은 긴캐도 많은데 정작 직업옷인 알케인 옷은 너무 짧아서 여캐들만 입고다닌다..
글기레이드에서 강퇴도 많이 당했었는데 지옥7에서 되살아나서 굉장히 옛날생각이 났다 뭔 3년전같이 얘기함
암튼 본캐니까 성능이 쾌적함 가끔 백만딜에 추가타뜨면 뭐 괜찮은거 아닌가 이러면서 흐린눈하고 미터기나 순위같은건 바로 잊어야한다ㅎ
그리고 파티에 동투력이상의 딜러가있다면 가족사진도 잊어야한다 아무튼 그러면 잘 살수있다
아자


만능천재작중이라 사제지만 스태프빙결도 보고싶다
왜 스태프는 사제 전용일까 사제는 무슨 법사인걸까 개인적으로 화법은 궁정마법사 같다는 이미지 있음 귀족출신 왕가군인 불대포




개구리. 원래 동물로브는 본가부터 유행템이긴했지만 게임이 유치원이 된것같았다 매우 흡족함

결국 서큐옷도 다 맞춰준것이다
모자는 아직 없는데 법사라 별로 필요할까싶기도하고
겜 한지 한달차였을때의 사진도 있다

몇개월 차이인데 성장 많이 한듯
게임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
글기레이드 어려움 깼을때 이때 업뎃후 난이도가 상당해서 딱투로도 힘들었다 몇일을 고생해서 깸 그주 보상 못 받는줄..
마스 어비스 지옥7 깼을때 정말 패키지겜 한판 깬거같은 느낌이었다
공략도 알려주고 다들 상의하면서 하고 공팟에서 만난분이 지인분들 데려와서 같이 깨주셨는데
다들 딱투로 열심히해주시고 제단뱀도 방법 정하고 모르는것도 알려주며 했다
아직도 어비스에 모르는패턴이 남아있는줄 몰랐다 평소 그렇게 깨지않아서 다들 투력누르기였나보다
그때일은 그저 고마움뿐이고 다들 시간내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 스토리가 더 업데이트될텐데 기대는 하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플롯비중이 커지고 npc역할이 작아진거같아서 안타깝다
좀 더 캐릭터를 살려서 써줬으면 좋겠다... 중요한 장면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끼우는게 말이 되나
키홀이랑 모리안이 멱살을 잡든말든 그건 신들 집안문제고 법황청도 외부세력인데 여태까지 나와 종말의 시간을 보내왔던 동료들보다
그쪽에 비중을 둔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적인 사고방식이라고나 할까..
(뒤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세력 암시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스테이지에서는, 한 스테이지에서 나온 정보로 시작해서 그 스테이지 쌓은 역량으로 마무리를 짓는게 낫지, 외세 끌어들이면 답이 없다. 소년물 전투같은거 보면 알텐데, 그때 전투력으로 싸우거나 그 수준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지 뭐 어디서 갑자기 신을 불러오거나 하진 않는다. 그리스 고전극에서 쓰이는 방법이다)
액션만 있지 캐릭터들의 장면 필요성이 줄어들어서 매력이 줄었고 작내 맘에드는 캐릭터도 잘생겨보이는 남캐도 없다
G1에서 개연성이 부족해진 삼용사 애들도 전작이랑 다른사람으로 느껴질정도다
여캐는 뭐 많으니까 괜찮음 포켓몬화 되고 있는건가 저는 뮤리엘과 몰리가 좋습니다
트리아나는 역할은 비슷한데.. 좀 더 비중이 늘어난거같기도 하고..
언젠가 세븐크롤러인가 이미 셋 나왔지만 걔네도 더 활약하러 나올텐데 기본적으로 마영전 느낌이라 좀 이질감이 없지않다
나중에 신캐도 나올거고뭐 점점 누군가를 더 띄우거나 아님 반전으로 쓰거나 할지도 모르겠지만
작품은 기본적으로 처음 나온 캐릭터들을 중요하게 인식한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부분이었다
무슨 스토리든 황급한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어서 그래서 재밌는게임이긴 했지만 감동적인 스토리는 아니었다
옷이나 펫이 귀여운건 잘하고있으니까 계속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